장제원 아들 가수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장제원 아들 가수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2021.04.28. 오후 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장제원 아들 가수 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AD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장 씨와 장 씨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노상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장 씨는 앞서 지난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