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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의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창업에 성공해 '세계 100대 로봇 스타트업'에 선정된 오상훈 대표 등 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가했습니다.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는 2009년 오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통로를 취업에서 창업으로 전환하고자 시행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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