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58명...주말 효과로 연이틀 100명대

서울 신규 확진 158명...주말 효과로 연이틀 100명대

2021.04.13. 오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8명으로 연이틀 200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했지만 지난 7일부터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보여, 최근 이틀간 감소세는 주말 효과로 풀이됩니다.

서초구에서는 음악교습소 수강생 1명이 지난 7일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감염됐습니다.

광진구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이용자 1명이 지난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초구와 동작구 실내체육시설, 도봉구 한방병원, 송파구 음식점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