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직후 심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회사 측이 송유관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은 막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름 42인치짜리 송유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출 사고가 났다며, 해경 등과 함께 기름을 빨아들이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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