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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경찰 병력까지 동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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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경찰 병력까지 동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출하

2021년 02월 24일 08시 3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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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만 도즈 출하 예정…15만 명 접종 가능한 물량
10시 반 전후로 공장 출발해 이천 물류센터 운송 예정
경찰, 특공대·기동대 등 투입해 수송 작전 지원
[앵커]
오는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오늘 백신이 공장에서 이천 물류센터로 옮겨집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했는데요.

출하를 앞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출하를 앞둔 공장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군과 경찰 병력이 속속 도착하면서 긴장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는 오전 10시 반 정도로 예정돼 있는데요.

이제 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출하시간이 다가오면서 취재진도 부쩍 늘었고, 공장 안팎에서 출하를 준비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 안동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을 출하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챙깁니다.

정 총리는 먼저 경북도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운송 과정과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후 10시쯤 이곳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으로 이동한 뒤 출하 현장을 최종적으로 점검합니다.

오늘 출하하는 물량은 15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규모, 30만 도즈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 생산 계약을 맺었는데요.

오늘 출하되는 백신은 임상 시험을 위해 공급한 걸 제외하면 처음으로 대량 공급하는 물량입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는 장면은 지난 19일 백신 수송 2차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인데요.

오늘도 훈련 때처럼 경찰 안내를 받아 경기도 이천에 있는 물류센터까지 백신을 옮기게 됩니다.

경찰은 특공대와 기동대 등 100여 명을 투입해 백신 수송 작전을 지원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백신이 공장 문을 나서기까지 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백신이 이 공장을 떠날 때까지 이곳 상황,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앞에서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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