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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갈등 사건으로 주목받았던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이 3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지검은 경찰이 압수한 고래고기를 검사가 고래유통업자에게 되돌려준 것이 위법이라며 고래보호단체가 고발한 A 검사와 고래유통업자 담당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된 고래고기가 합법적으로 유통된 것도 있어 고래고기를 불법 유통으로만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지난 2016년 4월, 불법 증거물로 압수한 고래고기 30억 원 상당을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되돌려주면서 불거졌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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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압수된 고래고기가 합법적으로 유통된 것도 있어 고래고기를 불법 유통으로만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지난 2016년 4월, 불법 증거물로 압수한 고래고기 30억 원 상당을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되돌려주면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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