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브리핑에서 송파구에 있는 비인가 국제학교 2곳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재학생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방적 조치로 유사한 다른 교육시설에 대해서도 합동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때 강남구 영어학원으로 잘못 알려졌던 'GIA 마이크로스쿨'이라는 비인가 국제학교 겸 대안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서울에서 1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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