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국음식점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2명 다쳐

부산 중국음식점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2명 다쳐

2021.01.18. 오전 00: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7일) 오후 4시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음식점 주인 50대 여성 A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중국음식점 출입문 옆에 설치된 고정식 LPG 저장용기에 가스를 충전하던 중 갑자기 가스가 누출되면서 가게 안에 켜져 있던 석유 난로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