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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수지산성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을 넘은 가운데 지난달 23일 재롱잔치에서 어린이 40여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연했고 신도 1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CCTV 조사 결과 당시 신도들은 마스크를 썼으나 어린이들은 공연할 때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시가 교회 신도 등 78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교회 측을 비난하고 나섰고, 경찰은 용인시가 정식 고발하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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