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기장 해안가 '캠핑과 차박 금지'

[부산] 부산 기장 해안가 '캠핑과 차박 금지'

2020.12.24.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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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기장 해안가 일대에 캠핑과 차박 등을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합니다.

코로나19로 야외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차박 문화가 유행하면서 기장군 해안은 '차박의 성지'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캠핑족으로 인해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쌓이고, 음주와 취사를 핑계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광객들이 많이 돌아다녀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해 왔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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