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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아침 7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냉장 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근처에 있던 직원들은 곧바로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탱크에 보관 중인 암모니아 5천ℓ 가운데 100ℓ가량이 배관 파손으로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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