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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력과 상생을 위해 출범한 '울산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가 열렸습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회의에서 울산 동구의 고용위기 지역 지정 기간을 내년 연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재학생이나 근로자에 대한 숙련 기술 전수하는 '영남권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도 채택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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