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실시한 진담검사에서 불명확한 상태로 판정돼 재검사를 받은 군인 1명이 오늘 양성으로 나옴에 따라 상무대발 감염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상무대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857명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에서 18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고 이들과 접촉한 민간인 41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대 확진자들은 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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