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지역 감염 7명...장구 대회 참석자 확진

대구·경북서 지역 감염 7명...장구 대회 참석자 확진

2020.11.25.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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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어제보다 5명 늘어난 7천2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로 발열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 16일 감염 사실이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도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0일 울산 장구 대회에 참석한 1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김천대학교 전수 검사 과정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영주의 확진자 가족 1명도 감염됐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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