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대병원 환자, 코로나19 확진 엿새 만에 숨져

익산 원광대병원 환자, 코로나19 확진 엿새 만에 숨져

2020.11.24.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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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원광대병원에 입원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60대가 확진 판정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원광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 중이던 60대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앞서 코로나19에 걸린 이 병원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애초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폐렴 증상이 악화해 숨졌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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