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81명 추가...키즈카페 등서 증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81명 추가...키즈카페 등서 증가

2020.11.24.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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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8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천59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69명과 해외 유입 12명으로 키즈카페와 요양시설, 모임 등 일상공간 곳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용인 키즈카페 관련 확진자는 용인과 부천에서 4명씩 모두 8명이 추가돼 모두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해서도 하루 새 7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30명이 됐고 포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도 3명 늘어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8명, 서울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노량진 임용 학원 관련 1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1명 등 다른 시도에서 시작된 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증가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5.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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