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개장 2022년으로 연기...안전 점검 지연

춘천 레고랜드 개장 2022년으로 연기...안전 점검 지연

2020.11.18.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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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의암호에 조성 중인 어린이 테마파크, 레고랜드가 코로나 19로 인해 개장을 1년 연기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1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로 인한 안전 점검팀 입국이 지연돼 내년 7월 예정했던 레고랜드 정식 개장을 2022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블록완구, 레고(LEGO)를 주제로 한 레고랜드는 전담 점검팀이 현장에 상주해 9개월간 사전에 안전점검을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유지인 춘천 의암호 내부 섬,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1단계 사업에만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호텔을 제외하고 건물과 놀이시설은 현재 50%대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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