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서 개인교습 받은 학생 6명 확진

서울 강남구서 개인교습 받은 학생 6명 확진

2020.10.31.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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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가정방문 방식의 개인 레슨을 받은 관내 학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에 따르면 타 자치구에 거주하는 레슨 강사가 확진된 이후 해당 강사에게 교습받은 학생들을 검사한 결과 6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강남구 학원 강사 전수검사에서는 역삼동 보습학원 강사가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20일부터 학원과 교습소 등 3천여 시설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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