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D-1...서울 클럽 절반 자진 휴업 의사

핼러윈데이 D-1...서울 클럽 절반 자진 휴업 의사

2020.10.30. 오후 1: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서울 시내 클럽 22곳과 감성 주점 46곳, 콜라텍 17곳 등 방문객이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업소 85곳이 자발적인 휴업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소재 전체 클럽의 50%, 감성주점은 72%에 해당합니다.

서울시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춤추는 유흥시설 15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클럽 등이 밀집한 용산과 마포, 강남, 서초 등 7개 지역 유흥시설에는 전담 공무원이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상주합니다.

서울시는 집중점검을 피해 다른 지역 클럽으로 옮겨가거나 헌팅포차 등으로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시내 전체 춤추는 유흥시설과 유사 유흥시설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