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빛초롱축제, 서울 4개 관광특구서 분산 개최

[서울] 청계천 빛초롱축제, 서울 4개 관광특구서 분산 개최

2020.10.30.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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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매년 청계천에서 열어온 '서울빛초롱축제'를 동대문·명동·이태원·잠실 등 시내 4개 관광특구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특구에 지역별 특색을 담은 등불을 밝혀 침체한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방역인력을 분산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점등 시간대와 주말에는 방역 시스템을 집중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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