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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청사 지하 1층 시민청에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공공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모든 과정을 가로 3m, 세로 4 크기의 LED 스크린으로 볼 수 있고, 증강현실과 3차원 영상 등도 마련돼있습니다.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으로 체험하는 공간과 시민 삶과 직결된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시장실도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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