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아이돌 그룹 촬영 동행' 직원 2명 확진

전북 고창서 '아이돌 그룹 촬영 동행' 직원 2명 확진

2020.10.22. 오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이돌 그룹 촬영 일정에 동행한 관계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 159번, 160번 확진자인 이들은 지난 21일 전북 고창의 한 식당과 동호해수욕장 등지에서 아이돌 그룹 관련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남 영광군 등지에서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촬영에 제작진 25명과 아이돌 그룹 멤버 4명 등 모두 29명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촬영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