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요양원 코호트 격리 내일 해제...18명 모두 음성

진천 요양원 코호트 격리 내일 해제...18명 모두 음성

2020.09.30. 오후 10: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충북 진천 노인요양원의 코호트 격리가 추석인 내일(1일) 정오를 기해 해제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체 채취 검사에서 노인요양원 내 입소자와 종사자 1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지병이 심해져 요양원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긴 입소자 1명과 코호트 격리 직전 자가격리된 요양보호사 1명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4일 50대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17일 코호트 격리가 시작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