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동성당 교인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성남 야탑동성당 교인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2020.09.26. 오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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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야탑동성당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인은 지난 13일과 20일 오전 11시 미사와 24일 오전 7시 장례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해당 미사 참석자들 가운데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교인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교인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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