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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해양경찰, 시군과 남한강과 북한강 일대 불법 수상레저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85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행위는 무등록 사업 14건과 무면허 조종 12건, 사업자 안전준수 의무위반 7건 등입니다.
경기도는 수상레저 활동이 많은 시기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가평·남양주·여주 등 지역의 128개 수상레저 사업장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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