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한강물 활용 수열에너지 냉난방 첫 도입

[서울] 서울시, 한강물 활용 수열에너지 냉난방 첫 도입

2020.09.24. 오전 11: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한강 물을 활용한 신재생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열에너지 시스템은 수온이 대기 온도와 비교해 여름에는 낮고 겨울에 따뜻한 특성을 이용한 신개념 냉난방 기술입니다.

서울시는 이 시스템으로 복합환승센터 냉난방 에너지의 약 70%를 공급해 온실가스를 연간 천t 감축하고, 전기료 등 운영비도 매년 3억 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