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찜질방 등 밤 9시~새벽 5시 집합금지"...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대전시 "찜질방 등 밤 9시~새벽 5시 집합금지"...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2020.09.04. 오후 11: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전지역 찜질방과 목욕탕 등 사우나 시설은 오는 7일부터 2주 동안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면서 찜질방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이는 앞서 찜질방 시설을 중심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조치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음식점 등에 내려졌던 영업시간 제한 조치와 대면 종교활동 금지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만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