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공장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매몰돼 숨져

석재공장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매몰돼 숨져

2020.08.20.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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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청주시 미원면의 석재공장에서 배수관 공사를 하던 중 지반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3m 깊이 땅속에서 배수관 작업을 하던 60살 A 씨가 매몰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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