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을버스 정비하던 50대 차량에 깔려 숨져

부산서 마을버스 정비하던 50대 차량에 깔려 숨져

2020.08.20.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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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오전 10시 30분쯤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한 마을버스 차고지에서 50대 정비사 A씨가 마을버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버스 아랫부분에서 정비를 하던 중 차량이 리프트와 함께 내려앉으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정비업체 등을 상대로 리프트 관리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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