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세기 '책가도 병풍'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서울] 19세기 '책가도 병풍'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2020.08.06. 오후 1: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19세기 조선의 도화서 화원 이택균이 그린 '책가도 병풍'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책가도란 책과 도자기, 향로 등이 책장에 놓인 모습을 그린 그림을 뜻합니다.

이택균이 그린 책가도 병풍은 10폭짜리로, 명암법·투시도법 등 서양에서 들어온 기법이 확인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