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 김봉곤 서당 고립됐다 11명 구조

'청학동 훈장' 김봉곤 서당 고립됐다 11명 구조

2020.08.03. 오후 6: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선촌서당에 있던 학생 등 11명이 집중호우로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무보트를 이용해 이 서당에서 머물던 학생과 서당 관계자 등 11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 서당은 앞 하천이 범람해 밖으로 통하는 도로가 유실되면서 고립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