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외국계 자동차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서울 역삼동 외국계 자동차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2020.07.30. 오후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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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외국계 자동차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해당 회사 사무실을 방역 소독하고 다음 달 2일까지 폐쇄조치 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99명으로 오늘 0시 기준보다 7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7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이 1명, 강남구 사무실 K빌딩 관련이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2명, 기타 경로가 3명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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