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육사 이전한다면 위치는 논산이 최적지"

충청남도 "육사 이전한다면 위치는 논산이 최적지"

2020.07.28.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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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육군사관학교가 이전한다면 계룡대에 인접하고 국방대와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시가 최적지라며 육사 유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논산 유치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공약 사항으로 이미 내부에서 전담팀이 깊숙이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태릉골프장 택지 활용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차원에서 검토됐다면, 육사 이전은 반드시 국가균형발전 정신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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