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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증상에도 출근' 동네 의원서 줄줄이 확진
Posted : 2020-07-06 23:06
대전 동네 의원 관련 확진자 10명으로 늘어
간호조무사가 감염 증상에도 계속 일해…집단 감염 이어져
대전시 "방문판매업 관련 집단 감염은 수도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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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의원에서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출근해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또 대전에서 잇따른 방문판매업 관련 감염은 수도권 확진자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 서구 정림동의 한 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더 늘었습니다.

지난 2일 40대 간호조무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원과 환자, 가족들까지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느리울초 사회복무요원과 6살 유치원생도 포함됐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의원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감염 증상이 있음에도 해열제를 먹고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계속 일했기 때문입니다.

아프면 3~4일간 집에서 쉬라는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 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이강혁 /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환자들과의 접촉 경로나 대응 대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됐고요. 병원에 대한 조치는 관련 근거를 찾아서….]

대전시는 또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방문판매업 관련 집단 감염이 수도권에서 시작됐다는 근거를 확인했습니다.

확진자들의 GPS를 분석하던 중 앞서 감염된 수도권 방문판매업 관련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된 겁니다.

괴정동 교회에서 목사 부부를 시작으로 한 감염도 방문판매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강혁 /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최근에 GPS 확인 과정에서 새롭게 저희가 파악하지 못했던 분들의 동선이 나오고 접촉 경로가 나오고 접촉력이 나오고 해서 새롭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역학적 연관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확인을 거쳐 최초 감염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이번 주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이상곤[sklee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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