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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서 외국인들 폭죽 난동...시민에게도 '펑펑펑'
Posted : 2020-07-05 13:58
’금지 구역’ 해운대 해수욕장서 외국인 폭죽놀이
어젯밤(4일), 경찰 신고만 70여 건…"불안 호소"
높은 건물서 창밖으로 터뜨리고 거리서 싸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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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부산 해운대에서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폭죽을 마구 터뜨려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나가는 시민에게도 폭죽을 터뜨리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워진 해운대 해수욕장.

때아닌 폭죽놀이가 펼쳐집니다.

외국인 수십 명이 모여 쉴 새 없이 하늘로 폭죽을 쏘아댑니다.

폭죽놀이는 도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전깃줄이 있는 도심에서 하늘 위로 폭죽을 터뜨립니다.

역시 외국인 수십 명이 모여 환호하며 폭죽놀이를 즐깁니다.

폭죽놀이는 날이 훤할 때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폭죽을 쏘거나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인으로 추정됩니다.

평택 등에서 휴가 나온 미군이 많습니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 나온 미군 등 미국인들이 해운대에서 자축한 겁니다.

[경찰 관계자 : 최근에 미군들이 해운대를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어제(4일)는 독립 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군들이 불꽃을 쏘면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 거 같아요.]

폭죽놀이를 하던 미국인들은 급기야 시내 한복판에서 싸우기도 하고,

높은 건물에서 창 밖으로 폭죽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위험한 폭죽놀이에다 대부분이 마스크도 쓰고 있지 않아 시민들은 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주민 : 외국 같았어요 완전히. 한국이 아니라. 식당에도 군인들로 꽉 차서 먹고 그랬고요. 마스크도 하나도 안 쓰고 돌아다녔어요.]

출동한 경찰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폭죽을 터뜨리던 20대 미군은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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