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번 주말 분수령...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검토

광주 이번 주말 분수령...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검토

2020.07.03. 오후 2: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광주광역시는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말처럼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하면 불가피하게 가장 고강도 조치인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5개월 동안 33명이었던 확진 환자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53명이 늘어 모두 86명으로 늘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