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자 나온 광주 중·고교 검사결과 모두 '음성'

의심자 나온 광주 중·고교 검사결과 모두 '음성'

2020.06.13.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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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자가 나온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2곳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유덕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398명, 광덕여고 학생·교직원 667명 등 1,06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유덕중 1학년 A 군과 대광여고 2학년 B 양은 최초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2차례 추가 검사에서는 각각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학생의 양성 판정이 내려진 직후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교내에 있던 유덕중, 대광여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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