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거주 파키스탄 국적 30대 격리 해제 앞두고 '양성'

포항 거주 파키스탄 국적 30대 격리 해제 앞두고 '양성'

2020.06.03. 오후 6: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북 포항에 사는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포항 남구에 사는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A 씨가 오늘(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파키스탄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자가격리해 왔고,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A 씨가 입국 이후 자가 격리를 해온 만큼 특별한 이동 경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