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석 초등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 설치...인천 9명 추가 확진

인천 백석 초등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 설치...인천 9명 추가 확진

2020.05.29.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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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백석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학교와 병설 유치원 운영이 중단되고 긴급 방역이 실시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학교 안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학생과 원아들은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가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18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난 27일 출근해 1·2학년 등교 때 어린이들이 실내화 갈아신는 것을 도와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전까지 초등학교 교사 1명과 쿠팡 물류센터근무자 1명 그리고 지역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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