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서구 지역 아파트 개발에 특혜 의혹"

[인천] "인천 서구 지역 아파트 개발에 특혜 의혹"

2020.05.28. 오후 6: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 지역 시민단체인 행정·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있다며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천5백만t 규모의 건설폐기물이 쌓여 있는 서구 왕길동 일원에서 각각 600m와 1.5km 떨어져 있는 검단3구역과 한들 구역의 아파트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에서 통과된 것에 특혜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왕길동 일원에서 1.2km 떨어진 곳에서 추진되는 '중앙 공원 개발 사업'은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이 나온 점을 특혜 의혹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