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중 입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전북 17번째

미국 유학 중 입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전북 17번째

2020.04.07.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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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17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한 21살 A 씨가 오늘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남원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미국 유학생인 A 씨는 양성 판정 전까지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 시설인 전북대학교 건지하우스에서 머물러 접촉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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