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료 재생 업체 야적장에 불...헬기 2대 투입

천안 원료 재생 업체 야적장에 불...헬기 2대 투입

2020.04.05.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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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폐기물 재생원료 업체 야적장에 불이 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전 10시 반쯤 큰불을 잡았지만 폐비닐 등 폐기물 더미에서 계속 불길이 일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공장 뒤편에 있는 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 2대를 진화 작업에 투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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