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필리핀...해외 유입 서울 확진자 이어져

미국·영국·필리핀...해외 유입 서울 확진자 이어져

2020.04.04.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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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생후 9개월 아기의 어머니가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강서구 거주 20대 남성과 관악구 30대 여성은 미국에서 돌아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영국에서 귀국한 서대문구 거주 20대 여성과 필리핀을 방문했던 마포구 30대 여성도 확진됐습니다.

관악구에서는 만민중앙교회 신도인 50대 여성이 추가 확진됐고, 중랑구에서는 50대 여성이 직장 동료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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