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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생계비 "30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 지원"
Posted : 2020-03-26 18:55
인천시, 3천558억 증액 추가경정예산안 마련
추경과 재난기금 등 합쳐 총 5,086억 재정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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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재난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인 30만 가구에 가구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시가 긴급재난생계비 지급을 하되 보편복지보다는 취약계층에게 집중하는 선별복지 방식을 택했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긴급생활지원에 1,326억 원을 배정하고 30만 가구에 가구당 20에서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남춘 / 인천시장 :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의 긴급재난생계비를 지원하되 자칫 정책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특수고용직과 무급휴직자에게도 지원이 이뤄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설계했습니다.]

이외에도 방과 후 강사와 학원강사 관광가이드, 아이돌보미, 간병인, 보험설계사 등 한시적으로 일거리를 잃은 노동자에게 생계비가 지급됩니다.

무급휴직 근로자도 역시 20에서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긴급재난생계비 신청은 다음 달 초부터 시 홈페이지와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일 10일 이내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긴급재난생계비 지원을 포함해 본예산보다 3천558억 원을 증액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추경예산에 재난관련기금 950억 원, 군·구 분담비 510억 원 등을 합치면 모두 5천86억 원의 재정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대책에 투입됩니다.

추경안은 오는 3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인데, 박남춘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계층에 대한 보호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기정[leek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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