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PC방 확진자 방문...접촉자 모니터링"

"중랑구 PC방 확진자 방문...접촉자 모니터링"

2020.03.24.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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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PC방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서울시가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와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이튿날인 17일과 18일 오후 신내1동 인디고 PC방을 방문했으며,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PC방과 관련된 인원 221명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187명을 검사했고,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자가격리 대상자 335명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31명은 경찰 협조를 얻어 확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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