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직원 7명 추가 확진...총 18명으로 늘어

해양수산부 직원 7명 추가 확진...총 18명으로 늘어

2020.03.12.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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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양수산부 직원이 7명 더 추가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4명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수산정책실과 해운물류국 소속이며, 나머지 3명은 다른 부서로 확인됐습니다.

해수부에서는 하루 동안 직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해수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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