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서울에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내일부터 서울에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2020.03.02.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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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차량 이동 선별진료소가 서울에서도 운영됩니다.

내일부터는 은평구 은평병원과 서초구 소방학교,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주차장 등 3곳에서 운영이 시작되고, 5일부터는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도 진료가 이뤄집니다.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 진료, 검체 채취까지 이뤄져 1인당 검사 시간이 최대 1시간에서 10분 안팎으로 단축됩니다.

서울시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이달 말까지 현재 30곳에서 50곳으로 늘리고, 의사 외에도 임상병리사를 검체채취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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