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3명 추가돼 13명으로 늘어...역장·보험사 직원·대학원생

대전 확진자 3명 추가돼 13명으로 늘어...역장·보험사 직원·대학원생

2020.02.28.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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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대전도시철도 역장인 40대 남성과 세종에 있는 보험사 직원인 40대 여성, 서울대 대학원생인 20대 여성입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도시철도 역장은 중앙로역과 대동역 두 곳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역무원 확진자 2명이 나온 월평역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한 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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