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 총괄 직원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드러난 서구보건소 감염예방 업무 총괄 공무원 A 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2차 신천지 교인 명단에 A 씨가 포함돼 문자와 전화로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20일까지 근무한 A 씨는 21일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고 22일 서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지 않고 있다가 출근하지 않은 21일 오후에야 보건소장에게 뒤늦게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시는 오늘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드러난 서구보건소 감염예방 업무 총괄 공무원 A 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2차 신천지 교인 명단에 A 씨가 포함돼 문자와 전화로 자가 격리를 권고했습니다.
20일까지 근무한 A 씨는 21일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고 22일 서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지 않고 있다가 출근하지 않은 21일 오후에야 보건소장에게 뒤늦게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