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 전주 효자동 홈플러스 임시 휴업

확진자 방문 전주 효자동 홈플러스 임시 휴업

2020.02.22.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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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전북 전주시 효자동 홈플러스가 오늘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북도청과 홈플러스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 소독을 마무리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임시 휴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1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36살 A 씨가 양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들렀던 것으로 확인된 전주 다솔아동병원과 지리산한방병원, 우리들병원 등도 소독 작업과 함께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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